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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진위,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장관상…여성 고용률 35%, 여성 관리자 비율 21%
2018년 오석근 영화진흥위원장과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대표(왼쪽부터)가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개소 기념행사 및 영화계 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한 성폭력·성희롱 실태조사 결과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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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희롱 투수' 윤영삼 계약 해지에 출장 정지 징계까지
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성희롱 문제가 제기된 투수 윤영삼(28)에게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부과했다. 전 키움 히어로즈 투구 윤영삼. [뉴스1] KBO는 3일 상벌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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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히어로즈 '성희롱 행위' 투수 윤영삼과 계약 해지
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투수 윤영삼(27)과 계약 해지하기로 결정했다. 키움 히어로즈 투수 윤영삼. [연합뉴스] 키움 구단은 18일 한국야구위원회(KBO)에 투수 윤영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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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충주 女조정팀…감독이 신체 더듬고 야밤 수차례 전화
성추행 이미지. [뉴스1] 고(故) 최숙현 선수의 사망사건을 계기로 교육부와 각 지역 체육회에서 선수들에 대한 가혹행위 여부를 전수조사 중인 가운데 여자 조정팀 감독이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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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15년 만에 인권위 조사받아···단독 조사 대상된건 처음
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의혹과 관련, 서울시가 15년 만에 국가인권위원회의 ‘직권조사’를 받게 됐다. 인권위가 서울시를 직권조사하는 것은 2005년 공공기관 응시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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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틀간 서울시 조사한 여가부 "박원순 의혹 피해자 보호 방안 없다"
고(故)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최근 서울시를 현장점검한 여성가족부가 “피해자에 대한 구체적 보호·지원 방안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”고 30일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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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여가부 "서울시에 박원순 의혹 피해자 보호·지원방안 아직 없어"
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-세종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해 회의자료를 살피고 있다. 뉴스1 여성가족부가 30일 고(故) 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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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위, ‘박원순 의혹’ 직권조사 여부 오늘 결정…3명 이상 찬성하면 의결
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피해자의 법률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및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박원순 전 서울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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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단체 "박원순 의혹, 진정없어도 국가 인권위가 직권조사하라"
국가인권위원회. 연합뉴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를 지원하는 여성단체들이 28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 조사를 촉구했다.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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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부, 고 최숙현 선수 소속 경북체육회 '성희롱 방지 부실' 이미 알고 있었다
경북체육고등학교 2016학년도 졸업앨범에 실린 고(故) 최숙현 선수 사진. [사진 최 선수 유족] 팀 내 가혹 행위로 극단적 선택을 한 철인3종경기(트라이애슬론) 고(故) 최숙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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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생 3500명 “강제추행 당했다” 가해자 절반은 학생·교사
2018년 11월3일 오후 서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열린 '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' 학생회 날 스쿨미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학교에서 들었던 혐오발언 등을 적고 있다. 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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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부, 비판 들끓자 뒤늦게 "서울시 성희롱 방지 조치 점검"
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'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'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이날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과 김윤덕 의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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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석춘, 日 우익 잡지에 "위안부는 취업사기, 징용은 자원"
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. 중앙포토 대학 강의 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'매춘의 일종'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킨 류석춘(65)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일본의 우익 성향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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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촬영 유포 피해 10명 중 2명은 미성년 때 당했다
불법촬영 유포 피해자 10명 중 2명은 미성년 때 이런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. 불법촬영으로 인해 받은 정신적 고통이 폭행·협박을 동반한 성추행을 당했을 때보다 큰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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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중생' 프로필에 "용돈만남?"···갓갓 잡혀도 그놈들 몰렸다
랜덤채팅 앱에서의 실제 대화. 그래픽=김현서 kim.hyeonseo12@joongang.co.kr #1. (남성) 용돈 만남할래? #2. (남성) OO(특정 SNS메신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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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회식때 한번만 내 이름 불러봐" 여직원 글에 팀장 날아갔다
회식 연출 사진. 중앙포토 “회식 때 내 이름 한번만 더 불렀다가는 가만 안둔다. 나도 참는 데 한계가 있어.” 최근 어느 금융회사의 ‘블라인드’(직장인 익명 게시판 커뮤니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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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시장 권한대행 “피해자 신상공개 등 2차 가해 방지 위해 공무원 감찰”
24일 기자회견하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. 부산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차단하고 시정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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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군대 성희롱 당한 女간부 11%···女하사가 주로 당했다
여성 간부(장교·부사관)와 남성 병사 10명 중 1명꼴로 성희롱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나타났다. 3년 주기로 발간되는 ‘군 성폭력 실태조사 보고서’를 통해서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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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의 시시각각] 호기심 천국 / 농담 지옥
권석천 논설위원 “호기심 등에 의해 이 방에 들어왔는데 막상 보니까 적절치 않다 싶어서….” 지난주 텔레그램 집단 성 착취 사건에 대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발언을 놓고 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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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이익 받을까 무서웠다"···장애인 선수 10명중 1명 성피해자
[사진 Pixabay] 장애인 운동선수 5명 중 1명이 코치나 감독에게 신체적 폭행이나 협박ㆍ모욕을 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. 10명 중 1명은 성폭력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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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박기에 구타ㆍ성폭행까지…대학교 운동선수 인권침해 실태
[연합뉴스] 대학교 운동선수 3명 중 1명꼴로 선배나 코치, 감독으로부터 신체적인 폭행과 ‘막말’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. 10명 중 1명은 성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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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낮 길거리서 화장하는 건 몸파는 행동” 총신대 교수들 성희롱 발언 공개
[중앙포토] 총신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물의를 빚고 있다. 총신대 총학생회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‘2019년 총신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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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딱 좋아하는 몸매”"죽을래"…성희롱·폭언 얼룩진 전국체전
지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이 열렸다.[연합뉴스] 지난 10일 막을 내린 제100회 전국체전 대회 기간 욕설·고성·성희롱 등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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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휴대폰·이성교제 금지·군대식 합숙’…학생선수 기숙사실태 보니
한 고등학교 야구부 합숙소. 29명이 2층 침대가 빼곡한 한 방에 모여 생활한다. [국가인권위원회] 휴대전화 금지, 두발·이성교제 제한, 폐쇄회로(CC)TV감시를 비롯해 폭행·성